안녕하세요, 이 오랜시간동안 컨셉만 끄적이고있었네요.. ㅠㅠㅎㅎㅎ

조금더 디테일화 시켰어요 :D

왼쪽에서 오른쪽순으로 디벨롭된거예요..ㅎㅎ

희철님께 처음에 제일 왼쪽그림으로 크리틱받았었는데 후에 보니까 너무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꼭 어디에 올리거나 크리틱받고나면 그런게 보이는게..신기하죠 사람눈이라는게 -_-

그래서 현재 제일 오른쪽..같은 느낌으로 갈거같습니다. 조금더 구조물들을 구체화시켜야하죠.

스토리는

"신"들이 지구에 더이상 관심을 주지않고 애정을 주지않아 환경들이 피폐해지고 버려집니다

한때 신들이 만들어놓은 "지구에서 신의 세계로 가는 통로"도 버려진 관계로 주변이 삭막합니다

힘들게 지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나이가 차면 또 는 몇년에 한번씩 사람을 뽑아 신들의 세계로 갈수있는 통로로 보내봅니다.

신들의 세계에 가서 자신들을 구원해달라고 할 메신저를 보내려는거죠.

하지만 모두가 갈수있는건 아니고 앞에서 심판을 받게됩니다. 기준이 무엇인지는 사람들은 모르고, 재수없는(?)사람이 실험대상삼아

통로에 보내진다고 봐야겠죠..  통과하지 못하면 그자리에서 사라집니다 (지옥으로 떨어지는걸지도.. 그러면 지옥에서 스토리를 시작해도?)

신성한 신을 만나러가는 느낌보다는 사람들이 살기위해 처절히 찾아가는 미스테리한 곳.. 이 여기일거같네요:)

게임이라면 물론..플레이어가 그 재수없는 실험대상이되서 이 통로를 가야하는거죠! :D 재수없는플레이어...ㅎㅎ

신들에게 가는 길이라고 하지만 제가 생각한 신이 그런 신성한 신은 아니라고 봐야할거같아요

scifi 도 좀 들어갈 예정이라서요 ^^; 프로메테우스에 나오는 창조자들 같은 그런 신이라고 생각해도 될거같네요.

인간을 버리고 통로에서 통과되지 못한자들은 자비없이 처치하니까요. 차가운 신들 ㅠㅜ

저기를 통과하기 전까진 플레이어는 어떤신을 만나게 될지는 전혀 모르겠죠?

익스트림한것은 메탈과 빛..을 이용해보려합니다. 용암이나 얼음은 제가 강하지못한거같아서 ^^; 더 익스트림하게 만들어보고싶은데 어떻게해야그렇게 나올지 또 연구해봐야겠네요.

이제 대략의 컴포지션이랑 분위기가 나왔으니.. 또 더 파야할게많네요 ㅎㅎㅎ 모두들 잘하시구계시리라 생각하구요, 모두 함께 완주해요 ~~

크리틱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