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부터 써보는 중입니다...

제목은 바이오쉽인데, 키스톰슨이라는 아티스트에게서 영감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뭔가 스팀펑크 요소와 섞인 환타지적인 것을 생각해봅니다.

스케치는 정신이 좀 안정되면 좀 더 집중해서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 안에 해결해야 할 일이 있어서 차분하게 앉아서 그릴 여건은 아직 못되기에 머리속에서 이것 저것 상상해봅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http://www.keiththompsonart.com/vehicles.html 에서 참조한 자료입니다.

방향성이 아마 이렇지 않을까 합니다.

저 만의 색을 입힐 수 있을까 고민됩니다.

무엇보다 끝까지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