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동안 회사일에 외주에 세미나 발표 등등 개인적으로 일들이 겹치면서 늪에 빠졌다가...

몇일전부터 늪에서 빠져나왔습니다.ㅠ_ㅠㅋㅋㅋ

남은 기간이 얼마 없지만, 완전 버닝해서 달려야겠습니다!!!ㅠ_ㅠ

초반부터 제가 급한 마음에 컨셉적인 부분에서, 제 스스로도 정리가 되지 않은채 진행을 해버려서

중간에 혼란이 많이 왔었습니다.ㅠ_ㅠ

그래서 제가 초반 컨셉을 약간을 모호하게 잡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에 몇일간 고민끝에 컨셉을 다시 정리해봤는데..

작업을 하다보니 완전히 전투적인것은 아니지만 , 조금 더 강한 이미지를 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겨서,

우주 탐사차량이 아닌, 우주의 저항세력의 수송 장갑차로 컨셉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처음 생각했던것처럼 30~40명 정도의 많은 인원을 태울수 있는 대형차량이며,

험난한 지형에서도 잘 다닐수 있는, 수송차량이며, 어느정도 기본적인 방어체계가 갖춰진 차량입니다.

시대적으로는 먼 미래이기때문에 마감처리가 비교적 깔끔하게 나오다보니 아직까진 심심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바퀴와 앞부분에 힘을 주고 나머지는 어느정도 풀어주면서 심플하게 갈 계획입니다.

일단 계획은 하이폴 모델링을 이번주나 다음주 초까지 끝낼 계획이고,

장갑차의 규모가 가늠하기 쉽도록 상대적으로 아주 작은 파츠들을 중간중간에 더 넣을 계획입니다.

늦어진만큼 바짝 달려보겠습니다~

그럼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