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어슬리 챌린지를 처음 알고 공모전에 참여하기로 결심한 2014년 복학 예정인 22살 학생입니다.
완주를 목표로 삼고 불안함 반과 설렘 반에 전전긍긍하며 참여하고 있습니다 ^_^;;
앞으로 한달 남짓, 앞으로 잘 부탁드겠습니다.
---
주제에 대해 생각할 때, 둘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것을 생각해봤습니다.
저항세력과 긴 여행 하니... 홈월드가 떠올랐습니다.
'무언가로부터 끊없이 도망다니면서 저항하는 탈것'
그 탈것은 지구로 결정했습니다.
제목은 'tero'입니다. 에스파냐어로 물론 지구입니다 ^^;;
태양보다도 큰 엄청난 단세포생물이 태양계 공전궤도를 따라(소용돌이모양으로)
지구를 집어삼키는것을 보고, 지구를 우주선화시켜서 도망가자는 의도입니다.
아래는 간단한 과정입니다.
아런 절차를 거쳐 적어도 이런 느낌의 거대한 우주선이 탄생합니다.
얼마든지 변형될 수 있는 융통성을 가질 수 있는 형태입니다.
대충 이렇게요~
이 디자인에서의 관건은 스케일과 '지구가 타고있어요'를 나타내는것일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설계변경없이 튜닝만 되는 자동차처럼 접근해 굉장히 판잣집같은(..) 내지는 너절한(...) 느낌으로 접근해야겠습니다.
장식적 요소를 강화해 특정 문화나 양식을 여기에 적용시켜보는것도 해볼만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
이상입니다. 자료를 수집하고 조금 더 연구해본 뒤에 다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