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미래의 빙하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에서 생존한 사람 중 하나로플레이하는 게임을 설정으로 얼어붙은 빌딩숲속을 여행하는 플레이어가
...
처음으로 접근하게되는 마을의 입구를 컨셉으로잡는다.
극심한 추위로 거의 초기화된 문명으로 마을단위이며, 각 마을은 추위때문에
지하에 새로 지어져있으며 낡은 고철이나 나무판자등으로 대충 지어져있다.
컨셉시트에서 보여질 뷰는 까마득한 높이의 얼어붙은 고층건물사이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다리와 지하마을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지키고있
는 바리케이트 (극도로 위험하고 궁핍한 환경때문에 베타적인 성격의 사람들이
사는 마을)
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방향으로 간다. 빙하기 전의 세계는 현대보다는 20~30년 앞선 근 미래로 설정한다.
